소소하고알찬일상

장 줄리앙과 허재영 디자이너의 NOUNOU(누누)가 전시&판매되고 있는 갤러리 카페 콘크리트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요. :) 외벽도 무심한 듯 감각적으로 표현해서 재밌고 들어가기 전부터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가 뿜 뿜 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많아서 입구부터 사진을 많이 찍고 계시더라고요. 후다닥 들어오느라 입구는 못 찍었네요. ㅋㅋ 1층은 음료 주문, 상품 판매&전시가 진행 중이었고 2층은 사진 전시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좀 더 있었습니다. (음료를 마시기에 넓을 공간은 아니었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들어와서 서성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3층 루프탑은 별거 없었습니다~ 입구인데.. 벽면 하나하나가 감각적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 디자이너 소개와 작품 소개를 해뒀는데 오..

한남동에 핫한 플레이스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 방문했습니다! ㅎ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는 친구가 이번에는 턴테이블을 구매했다고 LP를 사러 가지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턴테이블 디자인을 봤는데.. ㅜㅜ 저도 사야 할 거 같아요. 너무 이쁘더라고요 ㅜㅜ ) 바이닐 앤 플라스틱은 한강진역 3번출구에서 가깝고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도 갈 수 있답니다 :) 가을 날씨가 너무 좋네요 ㅎ 한남동은 산책하기도 좋은 장소인 거 같아요! 역시나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또한 네이버 QR로 체크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코로나 19 때문에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후 12:00 ~18:00로 변경한다고 하네요! 들어가자마자 QR코드 체크인을 했어요! 1층은 LP 2층 CD가 진열되어있고 CD에는 특별하게 관심..

10월이 되니 날이 많이 쌀싸하고 건조하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목도 칼칼하고 콧구멍도 답답하고 그래서 가습기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이슈가 걱정되긴했지만 그건 가습기세척에 대한 문제이기때문에 천연세척제를 만들어 쓰고 세척이 손쉬운 제품을 찾기로 했습니다! 원형에 둥근 제품들이 많았지만 세척도 어려워보이고 디자인도 너무 많이봐서 그저 그렇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의집 어플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 발견! 한샘 우드 데일리 가습기였습니다. 우선 선택한 이유는 1. 흔하지 않은 우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2. 직사각형 모양이라서 세척이 간단할 거 같았습니다. 주말특가라고 서둘러 주문했지만 평일에도 동일하게 판매는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ㅎ 한샘 데일 우드 가습기 57.800원 주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