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생방송 투데이에서 나온 샤오바오 우육면편을 시청했고,그래서 오늘 여기 오게 되었다. 그리고 줄이 길었다. 역시 미디어의 영향력은 대단한 법이다. 주차 ★ (운 좋게 공용주차장 자리가 있었다:) 맛 ★★★★ 면굵기 추천 : 3번 (4번부터는 굵고, 조금 질긴 칼국수 느낌) 웨이팅시간 : 30분 소요 대기줄이 생각보다 길어서 당황했지만 이걸 먹기 위해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묵묵하게 기다리기로 했다. 앞에는 5~6팀정도 기다리고 있었고, 중국분이 혼자 드시러 오는 것을 보고 현지의 맛을 잘 내고 있는 게 아닌가 기대가 되기도 했다. 3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을 했고, 주문은 순서대로 받으셨다. 면의 굵기를 고르는 어려운 미션이 있었는데 남녀노소 좋아하는 3번의 굵기와 수타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