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반이 지나가는데도 그렇게 춥지 않은 날씨에 친구와 커피 한잔 하러 나왔습니다. 오늘이 장소는 약수 환승을 위해서는 자주 왔다갔다했지만 약수에 어딘가를 가본 적은 없어서 열심히 검색하다가 크로플 맛집을 찾았다. ㅎ 다른 맛집들은 너무 기다려야하고 사람이 너무 많은 것도 불편한 요즘. 약수는 생각보다 더 멋진 약속장소였습니다. GOOD! 6호선 약수역 1번 출구로 나와 쭉 걷다보면 갈비집과 어울리지 않는 무지개 갈비집 간판이 나온다. 앞에 대기 좌석도 무지개로 꾸며둔 특이한 갈비집 옆에 커피 그래가 있다. ■ 커피그래 평일에는 주차가 어렵고 주말에는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고 평일 12~14시만 피해서 와주시면 동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테이크아웃은 -1,000원 할인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