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이사선물로 갖고 싶다고 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선물 후기입니다!
매장 가격은 299,000원이고
직구 금액은 왔다 갔다 하는데 저는 배송비 포함 127,000원 구매!
현재는 134,800원 + 55,000원(배송비) 총 189,800원에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음.. 지금 보니까 판매자님 실수로 배송비가 안 붙은 거 갖기도 하고요?
아님 구매해오시는 비용이 달라졌을까요??!
현재는 평균적은 배송비 포함해서 18~20만 원대에 구매한 현재 인터넷에서 가능합니다!)
별도의 취소해달라는 연락 없이 상품은 잘 받았습니다! ㅎㅎㅎ
결제내역 인증입니다!
박스가 엄청 커서 ㅋㅋㅋ 우와 뭐가 엄청 큰가 보다 했습니다!
구성은 이렇게 들어있고 캡슐 설명서와 함께 다양하게 테스트해볼 수 있는 맛들이 들어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오랜 카페 알바 경험으로 돌체구스토는 캡슐 맛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기계를 다른 친구에게 한번 쓰고 줬거든요.
그래서 네스프레소 기계에도 별다른 기대가 없었습니다.
근데! 와.. 네스프레소는 라떼나 아메리카노 모두 커피 맛을 실망하지 않을 정도더라고요!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매했는데 네스프레소를 먼저 만났더라면 저도 이걸 구매했을 거 같아요!
언니는 이사이고 선물 받거나 산 것 중 제가 선물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머신이 제일 좋데요! 뿌듯합니다. ㅎ
프리렌서 홈 워커인 언니에게 너무 딱인 선물이었습니다. :)
캡슐은 인터넷과 큰 차이가 없어서 백화점에서 기다리지 않고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더라고요 ㅎ
처음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샀고 이번이 세 번째 캡슐 구매인데
오늘은 DIAVOLITTO와 FORTADO 가 있었습니다. 라떼를 좋아해서 라테로 해 먹기 좋은 40ml 용량입니다!
책자도 함께 왔으나 다 영어라서..
사용법은 스스로 터득했습니다! ㅋㅋ
은색 바 부분을 툭치면 열리고
다시 캡슐 넣고 톡치면 닫힙니다.
처음에 힘으로 열려고 했다가 사자마자 고장낼 뻔했습니다. ㅜㅜ
오늘 마신 캡슐은 ALTISSIO 40ml
라떼를 마시려고 작은 용량으로 선택했습니다! :)
아이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이스아메리카노 먹을 때도 얼음이 많이 녹지 않는 작은 용량을 선택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크레마가 장난 아니게 많이 나와요 ㅎ
라떼용이 저 정도이고 용량 많은 커피는 잔을 꽉 채우고도 넘치더라고요!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아이스크림 라떼까지! 언니가 바리스타가 다 되었습니다! ㅎ
■ 네스프레소 버츄오 디스케일링 방법!
1. 처음에 전원 버튼 누르시고 헤드를 열었다 닫아주세요.
혹시나 캡슐이 안에 들어있는 상태로 하게 되면 커피물로 세척을 하게 되니깐요!
2. 헤드를 열고 닫는 레버 버튼을 아래로 3초 정도 꾹 누르시면 전원이 꺼지게 됩니다.
3. 추출 버튼 불이 꺼지면, 추출 버튼과 레버 버튼을 동시에 꾹 3초 이상 누르면 주황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4. 주황 불이 확인되면, 레버 버튼을 아래로 살짝 눌러주세요. 추출 버튼에 주황 불이 한 번씩 깜박이게 됩니다.
5. 이제 물통의 물을 70~80% 정도 채워주세요. 물통의 2/3 이상 채우시면 됩니다.
6. 물통을 장착 후 추출 버튼을 누르면 물이 다 빠질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세척 중)
7. 물이 다 빠지고 머신 작동이 멈추면, 이번에 물통을 머신에서 분리 후 물을 가득 채워줍니다.
( 물통을 머신에서 분리하지 않고 물을 채우면 첫 번째 작업을 계속하게 됩니다.)
반드시 물통을 분리 후 채워주세요!
물통에 물을 가득 채운 후 추출 버튼을 다시 눌러줍니다.
8. 물통에 물이 다 빠지고 동작이 멈추면,
추출 버튼과 레버 버튼을 동시에 3초 정도 누르면 끝입니다.
이후 머신을 잠깐 식혀두었다가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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