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줄리앙과 허재영 디자이너의 NOUNOU(누누)가 전시&판매되고 있는 갤러리 카페 콘크리트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요. :) 외벽도 무심한 듯 감각적으로 표현해서 재밌고 들어가기 전부터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가 뿜 뿜 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많아서 입구부터 사진을 많이 찍고 계시더라고요. 후다닥 들어오느라 입구는 못 찍었네요. ㅋㅋ 1층은 음료 주문, 상품 판매&전시가 진행 중이었고 2층은 사진 전시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좀 더 있었습니다. (음료를 마시기에 넓을 공간은 아니었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들어와서 서성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3층 루프탑은 별거 없었습니다~ 입구인데.. 벽면 하나하나가 감각적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 디자이너 소개와 작품 소개를 해뒀는데 오..